98. The Chosun Ilbo, October 24, 2012, published an article titled "Hyundai Motor prolonged sit-pylon concerns, there is no breakthrough". The newspaper says about the pylon strike to demand the permanent conversion of non-regular workers of the Hyundai-Kia Automotive. Hyundai-Kia is not able to find a clue to loosen sit. The 7-day economy seems able to offer the solution for this. Does it have any specific method? 98. 2012년 10월 24일 조선일보의 사회면에는 “돌파구가 없다 현대차 철탑농성 장기화 우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현대차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는 철탑농성을 전하고 있습니다. 사측에서는 농성을 풀게 할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문제라면 7일경제가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시겠습니까? - Just one answer for all questions(7일경제 만문일답)

Q98. The Chosun Ilbo, October 24, 2012, published an article titled "Hyundai Motor prolonged sit-pylon concerns, there is no breakthrough". The newspaper says about the pylon strike to demand the permanent conversion of non-regular workers of the Hyundai-Kia Automotive. Hyundai-Kia is not able to find a clue to loosen sit. The 7-day economy seems able to offer the solution for this. Does it have any specific method?

The 7-day management is already running at the Hyundai Motor factory. But it is not 4+3 day work system. It’s only day and night shift. It seems that there is no need for 7-day management but it's different when we take a closer look at it. We need to see it largely as a conflict between the business community and the labor community. The reason is that the result of this fight can be an important instance for other non-regular workers of other large companies. But, the 7-day economy can solve this problem after supplying sufficient jobs due to the active 7-day economy. In many companies, we'll see a significant increase of non-regular workers switched into the regular workers. Hyundai doesn't have to mind the situations of other large companies, and the negotiations for the full-time switch will be possible. If Hyundai production plant implements the 4+3 day work system operation in four shifts instead of 2 shifts, it will cut the murderous 3,500 work hours per year to present the holidays and the happiness.

Q98. 2012년 10월 24일 조선일보의 사회면에는 “돌파구가 없다 현대차 철탑농성 장기화 우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현대차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는 철탑농성을 전하고 있습니다. 사측에서는 농성을 풀게 할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문제라면 7일경제가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시겠습니까?

현대자동차 생산공장은 이미 7일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단 4+3일근무제가 아닌 주야 교대근무제로 운영되고 있지요. 주 7일 경영만을 놓고 본다면 7일경제가 도입될 필요성이 없어 보일 수 있지만 내면을 자세히 살펴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이것은 크게는 재계와 노동계의 싸움으로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현대차와 비정규직 노동자들간 싸움의 결과가 다른 대기업들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사례가 될 소지가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7일경제가 이 문제의 해결 가능성을 줄 수 있는 부분은 7일경제의 활성화로 일자리 공급이 충분해지면 많은 기업들에서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이 크게 증가될 것입니다. 때문에 현대차에서도 다른 대기업의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이 없어질 수 있고 정규직의 전환의 협상도 가능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현대차 생산공장은 4+3일근무를 도입하여 2교대가 아닌 4교대로 운영 한다면 직원 1명당 약 3500시간의 살인적인 년 평균 노동시간을 단축시켜 근로자들에게 휴일과 행복을 선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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