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A Korean company established a factory in Haiti earthquake victim offering more than 1000 jobs. It’s a decorative article in the front page of Korea Times dated 24 October 2012. The world's #1 knit garments manufacturer Seah-sangyeok constructed the garment factories in Haiti as a partner with U.S. Department of State and international organizations. It is evaluated that they offered the ideal model of job creation rather that the simple relief supplies. The 7-day economy seems able to offer the bigger presentation to Haiti, would it be possible in any way? 97. 한국기업이 지진피해를 입은 아이티에 공장을 설립하여 1000여개의 일자리를 선물하였다고 합니다. 2012년 10월 24일자 한국일보의 1면을 장식한 기사인데요. 세계 1위의 니트의류 제조업체 세아상역이 미 국무부 및 국제기구와 파트너가 되어 아이티에 의류공장을 건립하여 단순 구호물품이 아닌 일자리 제공이라는 이상적인 모델이 됐다고 평가합니다. ‘7일경제‘는 아이티에 더 큰 선물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방법으로 가능할까요? - Just one answer for all questions(7일경제 만문일답)

Q97. A Korean company established a factory in Haiti earthquake victim offering more than 1000 jobs. It’s a decorative article in the front page of Korea Times dated 24 October 2012. The world's #1 knit garments manufacturer Seah-sangyeok constructed the garment factories in Haiti as a partner with U.S. Department of State and international organizations. It is evaluated that they offered the ideal model of job creation rather that the simple relief supplies. The 7-day economy seems able to offer the bigger presentation to Haiti, would it be possible in any way?

Factory establishment of Seah-sangyeok in Haiti is the meaningful case offering the driving force of the continuous growth on the site. The support of the relief goods free of charge can cause the production base and jobs to be eliminated. But the establishment of the factory can solve this problem. The 7-day economy can offer what all the local workers, the founder and the investors want in addition.
In case of Haiti, Haiti is close to the U.S. market and known as tax benefits, the global corporate will be led to an investment. The 7-day economy can help Haiti to be economically independent through inducing the local people to be the founders of businesses to create more jobs while the similar companies share the factories and facilities after lease 3 days a week. The 4+3 day work system offers more jobs to the workers to improve the local economy and vulnerable labor welfare problems of underdeveloped countries. The 7-day economy seems to be effective only where the production equipment and industrial facilities are secured but it’s more effective and valuable in case of the new investments.

Q97. 한국기업이 지진피해를 입은 아이티에 공장을 설립하여 1000여개의 일자리를 선물하였다고 합니다. 2012년 10월 24일자 한국일보의 1면을 장식한 기사인데요. 세계 1위의 니트의류 제조업체 세아상역이 미 국무부 및 국제기구와 파트너가 되어 아이티에 의류공장을 건립하여 단순 구호물품이 아닌 일자리 제공이라는 이상적인 모델이 됐다고 평가합니다. ‘7일경제‘는 아이티에 더 큰 선물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방법으로 가능할까요?

세아상역의 공장설립은 그 동안 일반화 되었던 구호물품의 무상 지원으로 인해 구호지역 생산기반과 일자리조차 사라질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적인 성장 원동력을 제공한 사례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취지야 말로 ‘7일경제’가 지향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7일경제‘는 한발 더 나아가 이 지역 근로자와 창업자, 투자자가 모두 원하는 방법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아이티의 경우 미국시장과 가깝고 세금혜택이 큰 곳으로 알려져 있어 글로벌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산업단지 조성 초기부터 7일경제를 도입한다면 생산설비가 비슷한 기업들이 함께 공장을 운영하여 투자 효과를 높이고 아이티 현지인의 창업을 돕는 차원에서 공장을 4일 운영하고 지역 창업자에게 3일간 임대해 주어 아이티 경제의 자립을 도울 수 있습니다. 또한 주4+3일 근무제를 통해 더 많은 근로자를 채용하여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고 저개발 국가의 취약한 근로복지 문제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7일경제가 생산시설과 산업시설이 확보된 곳에서 시설활용을 극대화 하는 방법으로만 보일 수 있으나 이렇게 사회기반이 부족한 곳에 신규 투자를 할 경우에 더 큰 활용가치가 있습니다.

TIP

위 질문과 답변을 읽고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은 1688-4413 로 전화건 뒤,

3397번 누르면 답변 참여자와 1:1 토론상담을 하실 수 있으며

의견을 주실 분은 이메일 discal@mentorbank.co.kr 을 이용바랍니다.

(상담가능시간 : 오전 10시 ~ 오후 5시)

소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