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one answer for all questions(7일경제 만문일답)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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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1. Recently, there are 2 million or more people with the large loans to the banks and to the non-monetary institutions due to the lack of jobs during the entire recession, and there are various measures presented by the government for them but it seems helpless. Can the 4+3 day work system offer the measurement for the multiple debtors? |
Q41. 경기 침체, 부동산경기 둔화, 일자리 부족 등으로 서민들이 은행권은 물론이고 2금융권을 중심으로 여러 곳에서 대출을 받게 되어 다중채무자로 전락하게 되었는데요. 매일경제 2012년 6월 8일자 기사에 따르면 다중채무자 수가 200만 명을 넘어 심각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이들을 위한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해결될 기미가 안보입니다. 그렇다면 주 4+3 근무제로 다중채무자들을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주4일,3일 근무방식으로 바꾸면 쉽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신아일보 9월18일 기사에 따르면 은행대출자의 약 60%, 저축은행의 80%가 다중채무자로 나타나 경제상황이 호전되지 않는한 다중채무자가 신용불량자로 전락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채무상환 유예와 대출이자 할인제도가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고의적 파산신청까지 하는 도덕적 해이가 늘어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4+3근무제를 도입하면 당장 주1일~주3일간의 일자리를 선택하여 근무하면서 개인의 능력에 따라 보수가 더 좋은 일자리를 마련해 주고, 창업희망자에게는 시설과 공간을 공유하고, 공동투자로 투자위험을 예방하며 소자본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준다면 채무자들은 요행을 바라지 않고 땀흘려 부채를 상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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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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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we change the economy system to 4+3 day work system, we can find the solution easily. According to the article of Shina Ilbo August 18, 60% of bank borrowers and 80% of the savings bank are the multiple debtors, and they can become the delinquent borrowers sooner or later if without the economic upturn. We have the debt repayment deferral system and the discount system, but the people deliberately file for the bankruptcy because the systems can’t be the fundamental measures. The debtors will work and pay back without relying on if we arrange the better jobs depending on their abilities, and if we provide them with the new business establishments without the investment risks sharing the facilities and spaces if we initiate the 4+3 day work syst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