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 of 7day economy(7일경제 스토리)LIST
| Story 58. A story of a teacher of a private educational institute who suffers because of the reduction of the enrolment. One day, a tarot counselor comes to hire the academy for 3 day. | 스토리 58.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학과 영어를 가르치던 학원 원장이 학생수가 줄어 고민이던 중 젋은 타로상담사가 찾아와 금토일 3일간 학원을 사용하자는 제의를 하면서 서로 도우며 성공하는 스토리. |
| Mr. Kim who used to teach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s for 15 years in an academy within the apartment complex feels he's too old to operate the academy without the good skilled instructor. One day, a tarot counselor Mr. Choi comes and asks him for leasing the academy for 3 days a week. Mr. Choi becomes popular during the weekends doing the tarot counseling, and Mr. Kim learns from him about tarot. They become intimate as a teacher and a student or a senior and a junior. Mr. Choi starts to open the English and songs classrooms for the residents under the city office support even for the development of local culture. Mr. Kim who is inspired by Mr. Choi decides that he operate the academy only for 3 days. The rest of the days are to be operated by Mr. Choi. They both succeed. | 아파트단지 내 상가에서 15년째 초등학생 대상으로 수학과 영어를 가르치던 김원장. 학생을 잘 가르치는 강사는 독립을 해서 떠나고 학생수는 점점 줄어가는데 나이가 들어 학원 운영이 버겁기만 하다. 그러던 중 타로 상담사라 자청하는 최군이 찾아와 주말 동안 학원을 빌리기를 원하여 금토일 3일간을 쓰도록 도와준다. 최군은 지역 주민들을 유치하여 주말 동안 타로상담을 하면서 인기를 끌게 되고, 김원장은 이런 최군에게 자신도 타로상담을 배우면서 김원장과 최군은 학생과 제자이자 인생 선배이자 후배로 친분을 쌓아간다. 학생들이 없는 주중의 낮 시간의 공실이 아까웠던 최군은 구청의 지원을 받아 낮시간에 지역 주민을 위한 영어교실, 노래교실 등 교육과 취미를 위한 교실을 열어 지역문화 발전에 까지 힘을 쓰게 된다. 이런 최군의 열정에 감동한 김원장은 학원을 최군에게 넘기고 자신은 지역 문화사업을 위해 3일간만 운영하고, 나머지 날은 최군의 꿈을 위해 투자하여 함께 성공을 거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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