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 of 7day economy(7일경제 스토리)LIST
| Story 57. Downtown front of the school, there is a stir-fried rice cake restaurant. The taste is so good that there is no place to sit. 7 owners share the shop working 1 day a week in turn to make their food depending on their own recipes. The business of the shop goes just fine throughout the week because people can choose their favorites depending on the day. |
스토리 57.
맛집으로 소문난 학교 앞 분식점을 운영하는 최여사는 자녀모두 결혼하고 노후 자금도 마련되자 이제는 쉬고싶어하며 이집 단골인 박씨에게 속 마음을 이야기한다. 박씨는 얼마 전 참석한 세븐경제 강의 내용이 떠올라 최여사에게 일주일 중 하루만 가계를 운영하고 다른 날은 임대 줄 것을 이야기하고 자신이 임대할 사람을 찾아보겠다고 한다. 집에 돌아온 최씨는 음식점을 해 보겠다며 요리학원에 다니는 아내에게 분식점 이야기를 하고, 음식점 운영이 힘들 테니 주 2일만 운영해 볼 것을 권하고 솜씨 좋은 학원 동료 중 2일만 운영할 사람 2명을 더 모집해 오라고 한다. 박씨는 아내가 모집한 2일 운영할 사람들과 분식점 최여사를 함께 불러 각자가 책임지고 운영하는 날의 임대료, 시설사용료는 각각 부담하고 홍보를 위한 비용은 함께 부담하는 등의 합의와 계약을 거쳐 주인 최여사는 금요일만, 나머지 날은 아내와 아내 동료가 2일씩 운영하게 된다. 학교 앞이지만 원룸 오피스텔이 많은 지역 특성을 살려 주말에는 밥과 간식을 잘 하는 사람이 운영하고, 나머지 날에는 아침을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등 각자가 자신이 잘 하는 음식을 팔도록 하고, 최여사의 도움을 받아 학생들이 좋아하는 메뉴는 주중에 모두 팔 수 있도록 하여 주변에 요일별로 메뉴가 달라지는 맛집으로 소문나면서 TV에도 나오고 큰 성공을 한다. 최씨는 이를 기회삼아 함께 식당을 운영한 사람들과 함께 체인점 사업을 벌여 저소득층에게 적은 비용으로 2~3일 식당을 운영하도록 하여 자립을 돕고 창업자들에게는 2~3일간 식당운영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다시 한 번 큰 성공을 거둔다. |
| T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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