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55. A story about the non-regular workers negotiating with the company through the 4+3 day work system after remembering the old newspaper article. 부당 해고에 맞선 비정규직 근로자가 언젠가 본 신문기사 내용을 생각해 내어 주 4+3일 근무제로 회사와 협상하는 스토리. - Stories of 7day economy(7일경제 스토리)

Story 55. A story about the non-regular workers negotiating with the company through the 4+3 day work system after remembering the old newspaper article.

스토리 55. 부당 해고에 맞선 비정규직 근로자가 언젠가 본 신문기사 내용을 생각해 내어 주 4+3일 근무제로 회사와 협상하는 스토리.

Mr. A and his colleagues are so tired of being in confrontation with the company that they couldn't sustain anymore. Just one day before giving up, he sees an old man who sells baked sweet potatoes on the hand cart, and he feels he misses people. He dreams of his grandfather who pushes the 4 sweet potatoes and 3 potatoes into his hand smiling. A newspaper article comes to his mind while preparing for the work. He searches for the article about the 7-day economy system what he thought is a good idea. He negotiates with the boss showing the article.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해고하려는 회사에 대항하여 농성을 벌이고 있는 A씨와 동료들은 너무 지쳐서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포기를 하루 앞둔 날 밤 A씨는 군고구마를 파는 리어카를 보고 할아버지가 그립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손자의 손에 고구마 4개와 감자 3개를 쥐어주며 웃기만 하시는 꿈을 꾼다. 마지막 출근을 준비하는데 신문기사가 떠 오른다. 할아버지의 리어카에 쌓아 놓은 신문더미에서 우연히 본 4.3근무 7일경제에 대한 기사를 보고 당시 참 좋은 아이디어다라고 생각하고 무심히 버렸던 그 신문 검색을 한다. 자료를 찾아 사장과 담판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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