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 of 7day economy(7일경제 스토리)LIST
| Story 1. The children's thinking and visual changes in a family whose parents work in the 4+3 day work system. | 스토리 1. 5일근무제 가정에서 4+3일 근무를 하는 가정의 변화와 아이들의 생각과 시각. |
| In the morning, mom and dad disappear. The children go to the nursery and mom comes to pick them up after sunset. I still stay in the nursery while other kids have their moms come to pick them up until all the kids go home. I meet my mom and dad only after sunset. Now, I like the nursery teachers and the friends more than my parents. People ask me "Who do you think you love best? Mom or dad?", so I answer I love them both. I love my teachers and friends more, so, it's not matter what I answer. Suddenly my mom comes early and takes me home soon after the lunch. It's strange. And then, a few days later, dad comes to take me instead of mom. He plays with me and care for my dinner until mom comes. Now, I'm afraid of people asking me about whom do I love more because I love them both so much. | 아침이면 사라지는 엄마와 아빠. 차를 타고 어린이집에 가면 해가 진 후 엄마가 데리러 온다. 그런데 친구들은 점심 먹고 조금만 놀면 엄마가 데리러 오는데, 난 간식 다 먹고 친구들 다 갈 때까지 남아있다. 날이 저물어야 볼 수 있는 엄마 아빠. 이제는 어린이집 선생님이 더 좋고, 친구들이 더 좋다. 다들 누가 제일 좋으냐고 물어볼 때는 어린이집 선생님이나 친구를 물어보지 않고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만 물어봐서 그냥 둘 다 좋다고 대답한다. 선생님과 친구가 더 좋으니까 엄마아빠 중에 누가 좋다고 대답하던 상관없다. 그런데 갑자기 엄마가 점심 먹고 조금만 있으면 엄마가 와서 나를 데리고 집으로 간다. 이상하다 그런데 몇 일 후엔 엄마가 아니라 아빠가 데리러 온다. 엄마가 올 때까지 아빠가 옆에서 놀아주기도 하고 저녁을 차려주기도 한다. 이제는 엄마 아빠 중 누가 좋냐고 물으면 고민이다. 둘 다 너무 좋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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