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 of 7day economy(7일경제 스토리)LIST
| Story 47. A story about Oh Pyeong-Wha, NGO activist who voluntarily joins the army to save earth in a crisis under attack of the alien species. | 스토리 47. 외계 생명체들의 공격으로 생존을 위협받는 지구를 NGO 활동가이던 자원군의 아이디어로 공존을 모색하는 내용. |
| Oh Pyeon-Hwa who lost his friends under the sudden attack of the alien species voluntarily joins the army to fight back against the aliens. He is secluded during the combat and meets the alien officer saying that their planet is at the destruction crisis due to an asteroid collision so that they negotiated with China and US for the migration into Earth but they took the spaceship to investigate and imprisoned alien delegates and noticed that there is no place for the aliens so that the armed conflicts started. Oh Pyeong-Hwa finds out that the alien officer's wife is imprisoned and they get to understand each other through sharing their positions and the pasts. He realizes that the alien should take a rest for 4 days because they can't work more than 3 days having certain customs and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Oh Pyeong-Hwa also finds a newspaper that is burnt on the entrance of a convenience store and read about the 4+3 work system advertised on Sport Seoul. He has a hunch that this is the method of coexistence and what his destiny is. Oh Pyeong-Hwa who dramatically escapes visits the Korean army headquarter to stop the war and to explain about the method of coexistence. US army also analyzes the strange pattern of the aliens and recognizes that they got nothing but to rest underground. They plan to attack while the aliens are resting in an underground bunker. Oh Pyeong-Hwa and the alien officer succeeds in persuading the Korean headquarter into announcing that Earth people can work 4 days and rest 3 days a week and the aliens can work the company facilities and the offices to share the technologies and the products while building settlements for both species to have a symbiotic relationship in earth. The world leaders listen to this announcement and accept the alien's technology and the wisdom. They determine to share the earth space and establish the master plan for the peace agreement with aliens. The offensive operation of US is canceled just before the attack. The aliens and earth people each work 4 days and 3 days a week while preserving the environment with the resource utilization and recycling technology of the aliens creating the clean energies through the solar and hydro energies. The world people utilize the productivities brought by the advanced technology for creating jobs. Earth people are not greedy anymore because they knew it's possible while building the sharing culture. |
갑작스런 외계인 침공에 친구를 잃은 NGO활동가 오평화는 군대에 지원하여 외계인과의 전투를 벌인다. 전투 중 빌딩 지하에 고립되어 출구를 찾던 중 부상당한 외계인 장교를 만나게 되고 이들의 무력 침공은 자신들의 행성이 예상치 못한 소행성 충돌을 눈앞에 두어 어쩔 수 없이 지구로 이주하기 위해 미국, 중국과 협상을 하였으나 이들이 외계인 사절단의 우주선을 실험 조사하기 위해 강재 징발하고 외계인 사절단을 감금하였으며 이주할 장소를 제공할 수 없다고 통보하여 무력충돌이 발발하였고, 감금된 사절단 중에는 아내가 있음을 알게 되면서 둘은 서로의 입장과 과거를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이 외계인과 탈출구를 알아보면서 이들은 오랜 관습과 신체적 특성상 3일밖에 외부 활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4일은 휴식을 취해야 하는 종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오평화는 탈출구를 찾다가 들어선 편의점 입구에서 타다만 신문더미를 발견하는데 펼쳐져 있는 스포츠서울에 광고된 4-3근무제를 발견하곤 이것이 공존의 방법이라는 사실을 직감하고 자신의 운명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극적으로 탈출한 오평화는 외계인 장교와 함께 한국군 사령부를 찾아가 공격을 멈추고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이야기 한다. 미군들도 외계인들의 이상한 공격패턴을 분석하여 이들이 4일을 안전한 지하에서 쉴 수밖에 없음을 인지하고 이들이 지하 사령군 벙커에서 쉬는 동안 공격하여 점멸 시키려는 작전을 진행함. 오평화와 외계인 장교의 설득으로 한국군 사령부의 마음을 움직이고 이 둘은 지구와 외계인의 방송 중계를 통해 지구인들은 현 시설과 사무실을 4일간 사용하고 3일을 쉬며, 지구인이 쉬는 3일간 외계인들이 지구인의 기업과 사무실에서 일을 할 수 있돌록 공유하여 두 종족이 서로 기술과 생산품을 나누면서 부족한 공간을 최대한 공동으로 사용하고, 좀 더 많은 주거지를 만들어 지구를 두 종족이 함께 공생할 수 있는 행성으로 만들 수 있다고 설명한다. 각국의 정상들이 이 방송을 듣고 외계 생명체의 기술과 지혜를 받아들이고 지구의 공간을 나누어 주기로 결정하여 미국의 외계인 사령부 공격 직전, 작전이 취소되고 외계인들과의 평화 협정과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게 된다. 외계인들의 자원 활용 및 재활용 기술을 도입하여 지구의 환경을 보전하면서 태양과 수력 에너지를 통해 깨끗한 에너지를 만들고 이들의 기술로 지은 공장에서 서로 자신들의 제품을 4일-3일동안 만들어 생활하며 첨단 기술이 가져온 생산성 향상을 전 세계인들이 활용하여 주 4일만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어 간다. 시간과 공간을 나누어 함께 살아갈 수 있음을 알게 된 지구인들이 더 이상 욕심 부리지 않는 나눔과 공유의 문화를 만들어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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