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 of 7day economy(7일경제 스토리)LIST
| Story 46. A time machine is developed to go back to the past for reviving the industrial revolution by the 7-day economy to get over the world crisis after the economic collapse due to the 5-day workweek before spreading the 7-day economy. |
스토리 46. 7
날로 심해져만 가는 빈부격차와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전 세계가 큰 위기에 봉착하지만 상위 1%의 소유욕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저소득층은 희망을 잃고 살아간다. 이러한 사회 현상을 자신의 문제로 생각하고 해결방법을 찾던 경제학자 박교수는 모든 문제가 시간과 공간을 소유하는 것에서 발생함을 깨닫고 공유와 나눔을 실천하여 일자리를 만드는 세븐경제를 완성한다. 박교수는 대학에 세븐경제 강좌를 개설하여 학생들에게 공유와 나눔을 알리는 한편 학생들과 함께 연구소를 만들어 국책사업으로의 가능성과 실현단계를 연구하여 논문을 내고 정부에 자료를 보내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한다. 한편 국제 세미나를 통해 외국 교수들에게 세븐경제를 알리고 연구소 논문을 공개하여 전 세계에 세븐경제를 알리는 일에 전념하지만 이미 자본주의와 소유욕에 중독된 정부 관료와 기업인들은 세븐경제를 무시하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자연을 파괴하고 약자를 착취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세계경제가 공황에 빠지게 되고 타개책을 찾지 못하던 강대국은 급기야 전쟁을 벌여 자원과 식량 쟁취를 목적으로 한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한다. 전쟁을 예측하고도 막지 못함을 자책하며 연구소에 머물고 있던 박교수에게 미국 CIA에서 왔다는 검은 정장의 두 사내가 방문하고 박교수를 CIA본부가 있는 미국 랭글리로 데려간다. CAI본부 지하에 내려간 박교수를 맞이한 인물은 자신을 CIA본부장이 소개하고 세븐경제가 경제공황을 구하고 전쟁 발발을 막을 수 있으나 일류가 세븐경제를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이야기 하며, 자신들이 극비리에 개발한 타임머쉰을 타고 자본주의가 세계를 지배하기 전으로 돌아가 세븐경제를 전파하여 세계를 구해줄 것을 요청한다. 또한 타임머쉰 개발이 완성되지 못하여 과거로 갈 수는 있어도 되돌아올 수 없으며 현재 가지고 있는 에너지로는 7명밖에 과거로 보낼 수 없기 때문에 박교수를 도울 6명을 추천하여 함께 가도록 하겠다고 말한다. 모든 상황을 인지하고 요청을 수락한 박교수는 자신을 도울 6명과 CIA에서 섭외한 역사, 정치, 경제관련 석학들의 도움을 받아 어느 시기로 가서 어떻게 세븐경제를 전파할지를 계획하고 과거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 모든 준비가 끝나고 과거로 돌아갈 7명이 탑승한 타임머쉰은 굉음과 함께 작동하여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다. 1760년 영국 런던의 외곽, 번개와 같은 불빛과 뿌연 연기 속에서 박교수를 포함한 7명의 모습이 나타난다. 이들은 잠시 동안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하곤 서로를 격려한 후 뿔뿔이 흩어진다. 박교수는 자신이 도착한 영국 산업혁명 초기 시점에서 자신이 무엇을 할지 다시 한 번 생각을 가다듬고 발걸음을 옮긴다. 7인은 각자가 담당한 정치,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자를 모으고 이끌어 자본주의가 뿌리를 내리기 전에 세븐경제를 통해 세계를 구하기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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